▲▲(사진제공=인제경찰서)
2일 인제署에 따르면 위 대상자는 지난 달 14일 오후 10시 37분경 자살의심자 신고를 받고, 차량을 이용해 인접 파출소에서 검문불응하고 150km이상의 속도로 서울방면으로 진행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즉시 인제읍 합강리 소재 을지검문소 앞에서 정지로 차단벽을 설치하고 검문을 실시해 자살의심자의 신병을 확보하여 무사히 가족에게 인계해 그 공을 인정 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정훈도 서장은 "1년도 되지 않은 시보경찰관의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처로 자살의심자 구조에 노력한 문 순경을 치하 "하며 "앞으로도 맡은바 업무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 "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