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15.02.07 23:30:05
뮤엠영어가 탄탄한 교육철학과 체계적인 학습법으로 론칭 3년 만에 가맹점 1,400호를 돌파해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뮤엠영어는 단기적 성적향상에 급급한 주입식 수업을 벗어나, 학생들의 '스스로 학습하는 수업체계'로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자기주도 학습 커리큘럼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뮤엠영어 관계자는 "이를 위해 영어교수 자격을 갖춘 전문 지도자 튜터(Tutor) 제도를 전격 도입해 브랜드의 신뢰도를 구축했다"며, " 뮤엠영어의 튜터는 까다롭고 체계적인 지도자 과정을 거쳐야만 부여 받을 수 있는 자격으로, 이를 통해 아이 한 명 한 명의 특징을 파악해 수준별 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 단순한 영어성적 향상만이 아닌, 교육을 중점에 둔 학습법에 학생들뿐 아니라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높다"고 전했다.
최근 뮤엠영어는 인터넷 강의 대표 메가스터디 엠주니어와 손을 잡고, 회원들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메가스터디 엠주니어는 초등학교 3~6학년을 위한 온라인 교육 사이트로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의 총 4천여 개의 인터넷 강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교육브랜드다. 초중등 분야 최고수준의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학습효율에 맞게 구성된 강의 콘텐츠 업로드로 학생들의 성적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뮤엠교육'은 이 같은 메가스터디 엠주니어와 독점 업무제휴를 맺고 메가스터디 엠주니어의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중 부족한 한 과목의 학습비 전액을 지원한다. 강의는 2월 9일 오픈되는 전용 사이트에서 수강할 수 있다. 주요교과 중 부족한 한 과목에 대한 학습비는 뮤엠영어에서 전액 지원한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