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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 ‘모바일 앱 등록 배달 음식점’ 등 특별 위생점검

무신고 영업, 유통기한 경과, 남은음식 재사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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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15.01.19 17:16:27

(CNB=한호수 기자) 부산 수영구(구청장 박현욱)는 위생관리에 취약해 식재료 관리가 불투명한 배달 전문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특별 위생지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위생점검은 주민들이 즐겨 먹는 배달음식에 대한 위해를 사전에 예방해 안전하고 청결한 먹거리 문화를 만들고자 추진하며, 모바일 앱(요기요, 배달의 민족, 배달통 등)에 등록된 배달 전문 업소와 배달책자에 등록된 업소도 병행해 위생점검을 벌인다.


점검내용은 ▲무신고 영업 ▲유통기한 경과 ▲남은음식 재사용 등 주민들이 배달음식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위생 점검을 벌이며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적합 업소는 구 홈페이지, 수영구보에 게재해 주민들에게 알려 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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