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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경매 어플 바이카, 27일~30일 '창조경제박람회' 참가

유망 스타트업 선정 귀빈과 관람객에 오프라인 통해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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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4.11.26 17:18:12

중고차 경매 어플리케이션 바이카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창조경제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바이카는 중고자동차 매매를 경매형식으로 진행하는 어플로 중고차 시세를 파악한 뒤 딜러에게 내차팔기를 진행할 수 있는 합리적인 어플이다.

바이카는 창조경제박람회에 유망 스타트업 업체로 선정돼 vip 및 관람객들에게 오프라인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바이카 관계자는 "중고차 시장을 개척하고, 쾌적화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과, 앞으로의 중고차시장에서의 지분 확보에 대한 가능성으로, 국가에서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이라며 "kbs 창업경진대회 황금의 펜타곤 시즌2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는 단계다"라고 말했다.

또한 "서비스 품질 면에서도, 황금의 펜타곤 방송 이후, 중고차 경매 형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중고차 딜러들의 어플 가입수가 증가해 사용자 입장에서는 더 좋은 가격으로 내차팔기가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현재, 바이카는 국내 차량 동호회(아반떼, 소나타 등) 및 외제차(아우디, bmw 등)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설명회 개최 및 중고자동차 판매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창조경제박람회에서는 내차팔기 어플리케이션 바이카와 같은 유망 스타트업 업체인 '배달의 민족'과 같은 창의적인 스타트업을 통해 성공신화를 이룬 업체 등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하며, 미생의 원작자 윤태호 작가의 토크콘서트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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