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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학생들, ‘제5회 부산모바일앱 공모전’서 대상

대상작 ‘BS medic 앱’, 의료 관련 정보 망라한 ‘걸어다니는 종합의료안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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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11.14 11:24:16

▲(왼쪽부터) 신라대 IT학과 졸업생 김소니, 4학년 박현진씨. (사진제공=신라대)

(CNB=최원석 기자) 신라대(총장 박태학)는 IT학과 4학년 박현진, 졸업생 김소니씨가 대학내 모바일앱서브센터의 지도로 출품한 ‘BS medic 앱’이 ‘제5회 부산모바일앱 공모전’에서 대상(상금 700만원)을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시 주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열렸으며, 총 151팀이 출품했다. 시상식은 지난 12일 오후 2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열렸다.


‘BS medic 앱’은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제공하는 공공 데이터를 이용해 부산시의 의료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도록 설계됐다. 쉽게 말해 이 앱은 내 주변 모든 의료 정보와 내가 보고자 하는 병원 및 약국, 위급상황시 이용할 응급실, 심장박동 정지시 대처방법, 기타 응급처치법, 진료 기록 관리는 물론 관광지 주변의 병원들까지 안내해 주는 등 한마디로 ‘걸어다니는 종합의료안내센터’로 활용할 수 있는 의료공공앱이다.


신라대 모바일앱서브센터는 2011년부터 4년간 부산시 지원을 받아 앱 창업 보육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센터는 노철우 교수를 주축으로 김경민 박사 등이 신라대 재학생들의 앱 개발 및 앱 창업을 지원해 주고 있다. 지금까지 성과로는 안드로이드/아이폰/HTML5/UI.UX 교육과 40여개의 안드로이드 앱 개발 및 12개의 앱 창업 팀 보육 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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