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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CEO 현장 목소리 청취

‘경북 청년창업CEO 소·나·기 토크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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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희정기자 |  2014.09.29 10:45:57

▲‘소통, 나눔, 氣살리기 토크 콘서트’ 장면.(사진/경상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2030세대들의 고민과 소리를 듣기 위해 26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청년CEO 250여명과 ‘소통, 나눔, 氣살리기 토크 콘서트’를 가졌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경북도 주최, 경북테크노파크 청년창업지원센터 주관으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해 고영하 (사)한국엔젤투자협회장, 김윤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 김현덕 스마트벤처창업학교장 등 국내의 우수한 패널들이 참석했다.

이날 김 지사는 패널로 직접 참석해 청년들의 일자리문제로 88세대, 삼포세대로 전락한 요즘 청년들의 애환을 다독이며, 청년일자리 창출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 나라의 미래가 달린 청년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고영하 고벤처포럼 대표는 엔젤펀드가 어떻게 조성되는지, 어떻게 하면 창업자가 엔젤펀드를 유치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소개했다.

또 김현덕 스마트벤처창업학교 교장은 스마트벤처창업학교와 청년창업사관학교와 다른 점, 중소기업청 등에서 지원하는 창업지원 사업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경북 포항에서 처음창업에 성공해 청년장사꾼으로 불리며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윤규 위원은 감자튀김&꼬치전문점 1~7호점까지 늘려나간 생생한 경험담을 소개해 청년창업가들의 귀를 솔깃하게 했다.

김 지사는 “창조경제 시대를 맞이해 청년의 도전적인 창업정신에 박수를 보낸다”며 “오늘을 계기로 청년창업가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쳐 창업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더욱더 힘차게 도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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