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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글로벌 스타벤처기업 7곳 선정패 수여

아이티스타, 레베산업, 동원엔텍, 위즈켐, 태성환경연구소, 창신인터내셔날, 에이티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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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삼운기자 |  2014.08.21 09:13:01

(CNB=양삼운 기자) 울산시는 울산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2014년 울산시 글로벌 스타벤처기업으로 7개사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선정패 수여식은 이날 오전 11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장만석 울산시 경제부시장, 해당 기업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올해 글로벌 스타벤처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아이티스타, ㈜레베산업,   ㈜동원엔텍 등 3개사가 신규로 선정됐고, (주)위즈켐, ㈜태성환경연구소, 창신인터내셔날(주), ㈜에이티엠 등 4개사는 재선정됐다.

 ㈜아이티스타(대표 윤성호)는 자동차산업의 부품생산 및 조달업무 전반에 필요한 특화업무프로세스 통합 솔루션 개발업체이고, ㈜레베산업(대표 이상수)는 산업용 필터 및 여과기장치 기본설계 제작 전문 우량기술 기업으로 이노비즈 인증기업이다. ㈜동원엔텍(대표 신승호)은 해저케이블 보호관 등을 생산 10여개 나라에 수출하고 있으며, 이노비즈 인증 및 수출 유망 중소기업이다.

 신규 3개사에는 비즈니스자금 3천만원과 김기현 울산시장 명의의 글로벌 스타벤처기업 선정패가 수여되며, 앞으로 5년간 사업성과에 따라 기술보증·자금융자·투자유치 등 지속적인 종합지원을 받게 된다. 또, 재선정된 4개사는 선정패와 1500만원의 비즈니스 자금을 추가로 받는다.

 한편 ‘글로벌 스타벤처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초기창업 기업과 유망한 벤처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원, 육성하는 제도로, 2004년부터 시행해 올해까지 총 36개사가 발굴 선정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들 업체에 총 17억원의 비즈니스자금 지원과 263억원의 은행자금 융자 및 74억원의 투자유치가 이뤄지는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벤처기업 육성 지원시책을 발굴,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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