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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동남아 한국계기업 중간관리자 초청 한국문화 연수 운영

기업 현지인 한국문화 연수로 해외취업 활성화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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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07.19 13:24:39

(CNB=최원석 기자) 신라대(총장 박태학)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한국계기업 현지인 중간관리자들을 초청해 한국문화 연수를 통한 해외취업 활성화에 나섰다.

신라대는 대학 부설 해외취업 전담기구인 글로벌비즈니스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교내에서 한국문화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재)베트남 한국중소기업연합회 회원사의 현지인 중간관리자와 인니비즈클럽 회원사 현지인 중간관리자 등 34명이다.

이들은 대학 내 글로벌타운에서 묵으면서 한국기업의 경영문화와 관리체계에 대한 교육과 다도, 부채만들기, 한복입기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해운대, 경주의 관광지 및 문화유적 관람에 이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도 산업체 견학도 실시했다.
 
또한 국제학부 강경태 교수의 ‘한국정치와 새마을운동’, ‘한국기업가 정주영’이란 주제의 특강도 들었다.

신라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해외 한상기업과의 산학협력관계 구축 및 맞춤식교육을 위한 정보 교류와 신라대 졸업생의 해외취업을 위한 한상기업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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