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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가 소식> 노보텔 부산, 월드컵 공동 이벤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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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4.06.17 22:42:56

□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이 2014 브라질 월드컵 한국 첫 경기를 앞두고 태극 전사들의 예선전 승리를 응원하는 것과 동시에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월드컵 이벤트인 ‘Go for 16’을 국내 12개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들과 함께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우리 대표팀의 월드컵 예선전 마지막 경기인 27일 벨기에전 후, 경기 결과에 따라 지정된 시간부터 선착순 예약시 무료 숙박 객실을 제공한다. 16강 진출 확정시에는 이날 오후 4시부터 국내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의 객실 160개를 무료로 제공, 16강 진출 실패 시에는 12번째 태극 전사인 국민을 위해 27일 낮 12시부터 120개의 객실을 무료로 제공한다.

무료 객실 예약은 국내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예약 사이트(www.ambatel.com)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이벤트를 위해 준비한 객실이 마감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노보텔 부산에서는 우리 태극 전사들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 댓글 달기, 예선전 스코어 맞추기 등의 페이스북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이는 노보텔 부산의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novotelbusankr)에서 3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겟잇뷰티 미미박스, 씨스케이프스 뷔페 식사권 등의 푸짐한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해운대 바다에서 시원한 여름 휴가를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한 ‘씨앤블루 썸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 이용 고객은 씨스케이프스에서 제공하는 무료 2인 조식과 함께 클럽 에스프리 온천 사우나를 2인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뷰티 매거진 인스타일 메이크오버, 제이에스티나 티아라 느와 미니어처, 제몰로지 다이아몬드 겔 마스크 정품과 호텔 내 가든 태닝존 무료 이용, 클럽 에스프리 피트니스센터 및 수영장 무료 이용, 호텔 내 레스토랑 20% 할인,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 2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패키지 예약은 16일부터 홈페이지 및 전화로 가능하며, 가격은 18만5천원부터. (극성수기·오션뷰 객실료 추가 / 봉사료·세금 별도)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시즌별 호텔 마일리지 가입회원들을 위한 포인트 추가 적립 또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주는 식음료 이벤트인 ‘파라디안 리워드 #6’을 진행한다.

총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중식당 남풍과 새로운 레스토랑 닉스그릴, 그리고 뷔페 에스카피에가 참여하며, 행사 기간은 16일부터 23일까지(주말 제외).

우선 중식당 남풍에서 요리 또는 코스메뉴 이용시 남풍의 유명한 디저트 메뉴인 고구마 맛탕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뷔페 에스카피에는 여성고객을 위한 티(Tea)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는 뷔페 식사 후 로비라운지를 방문하면 한잔 주문시 한잔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지정메뉴 한정). 4인이상의 뷔페 방문객에게는 스타클링 와인 1병이 제공되며, 가족고객인 경우 어른 3명당 어린이 1명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닉스그릴에서는 스테이크 주문 시 테이크 아웃 커피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는 위의 3가지 업장을 방문할 때마다 인증 스템프를 증정해 이용 횟수에 따라 마일리지 추가 할인 및 레스토랑 식사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과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마일리지 회원은 당일 호텔의 프론트 및 모든 레스토랑 내에서 간단한 가입절차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한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이벤트에도 동참한다.

축구경기가 열리는 기간 동안 대표팀의 16강 진출전의 골(Goal)수를 맞추는 경품이벤트를 각 식음료 업장에서 진행한다. 행사가 끝난 후 추첨을 통해 푸짐한 호텔 경품을 당첨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본관 1층 로비라운지인 크리스탈 가든에서는 이번 경기 행사의 공식 샴페인인 ‘떼땅져’로 구성한 세트메뉴도 판매한다.

 

 

□ 롯데호텔부산이 오는 7월 10일까지 기간 내 200실 한정으로 ‘10만원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카드로 결제하는 모든 패키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카드 전월 실적과는 무관하다. 패키지는 호텔이 객실 숙박에 더해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롯데호텔부산의 경우 현재 9개의 패키지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패키지 가격은 디럭스 룸 숙박과 함께 롯데워터파크 입장권 2매, 나뚜루 아이스크림 2개가 제공되는 ‘워터파크 그랜드오픈 패키지-로리’의 경우 평일 기준 14만5천원(세금·봉사료 포함)만 결제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워터파크 입장권 2매에 특급 호텔 숙박이 사은품처럼 끼이는 셈.

서울-부산 왕복 2인 KTX 티켓을 객실 숙박과 함께 제공하는 ‘KTX 패키지’의 경우 평일 기준 최저 25만선이다. KTX 왕복 운임이 2인에 22만원이 넘는 것을 감안할 때 특급 제안이 아닐 수 없다.

이용객은 유선상으로 예약 시 호텔에 롯데카드 결제임을 미리 알려야 하고 1인이 최대 2박, 2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소지자 본인이 카드를 지참해야 혜택이 제공되며, 이용액 전액을 롯데카드로 결제해야 한다. (기타 제휴 할인·호텔 바우처 중복 사용 불가)

또한 프로모션 이용객은 종래의 패키지 이용객과 마찬가지로 1실 최대 4인까지 호텔이 제공하는 흥미로운 관광 프로그램 ‘L.T.E ROAD’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이 이달부터 12월 31일까지 글로벌 향수 브랜드 롤리타 렘피카와 협업을 통해 10층 해변 전망 이그제큐티브 그랜드 객실을 컨셉룸으로 탈바꿈한 ‘롤리타 렘피카 엘렘(L L‘AIME) 컨셉룸 패키지’를 선보인다.

컨셉룸은 ‘롤리타 렘피카 엘렘’ 향수의 주 색상인 화이트와 골드 빛의 환상적인 컬러가 조화를 이룬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또한 ‘롤리타 렘피카 엘렘’ 미니 스프레이 2종이 선물로 제공돼 사랑에 빠진 여인의 가장 순수한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한 엘렘의 프레쉬하고 라이트한 향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엘렘 EDT 골드링, 객실 내 꽃, 와인, 과일, 치즈가 제공된다. 또한 9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조식 그리고 맥주, 와인,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는 ‘Happy Hour’와 조각 케이크, 쿠키, 샌드위치,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Day Time Snack’, 온천 사우나, 객실 내 에스프레소 커피 메이커를 통한 모닝 커피 2캡슐, 호텔 내 레스토랑 식사 시 10% 할인, 체련장∙수영장 이용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기간에 따라 60만원부터. (세금·봉사료 별도)

 

 

□ 파크 하얏트 부산이 여름 및 윤달에 결혼식을 올리는 예비 부부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웨딩 프로모션’을 제안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식사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전세계 하얏트 브랜드 호텔에서 무료 숙박과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 기회를 포함한다.

또한 파크 하얏트 부산 만의 로맨틱한 컨셉의 ‘브라이덜 샤워 패키지’를 무료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5커플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10월 24일부터 11월 21일 기간동안 최소 100명 이상 규모의 예식을 올리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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