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홍익교원연합(회장 정미라) 및 대구뇌교육협회(회장 이현정)는 지난 28일 대구교육대학교에서 ‘뇌, 양심, 행복-인성회복의 열쇠’라는 주제로 인성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 첫 주제발표로 뇌활용 인성교육을 통한 행복한 학교생활문화 만들기, 현장사례로 행복한 학교 뇌교육 실천사례발표에 이어 얼이 살아있는 인성교육과 대한민국 교사 희망 찾기를 발표했다.
특히 교육현장에서 뇌활용 인성교육을 실천해 온 교사들은 실효성 있는 인성교육을 위해 ▲정서조절이 선행되어야 한다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 ▲얼이 살아있는 인성교육을 해야한다 라고 대안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