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세관-신라대, FTA 인재양성 등 교류협력 강화 MOU

지역 FTA 전문인력 양성·배출로 중소수출기업 FTA 활용능력 제고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4.03.15 12:34:25

부산경남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과 신라대학교 상경대학(학장 곽철효)은 13일 지역기업의 FTA 경쟁력을 높이고, FTA시대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양성 등 상호간 학술·인적 교류강화를 위한 관학업무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본 협약은 지역특성에 맞는 FTA관련 인재 교육, 학술교류 및 정보교환 등을 정부 3.0 기반의 상호협력으로 미래 FTA 전문인력을 지속적 양성·배출함으로써 부산지역 중소수출기업의 FTA 활용능력 제고를 위해 체결된 것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FTA 인재양성을 위해 신라대 상경대학은 교육과정 개설 및 FTA 활용방안 연구 등 학술활동을, 부산세관은 세관 실무전문가 강의 및 세관 FTA 실무현장 견학 지원 등 상호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올 상반기 중 부산세관은 신라대가 운영중인 ‘FTA 활용 정규강좌’에 세관 전문가 강의(총 9시간)를 지원하고, 이수자를 대상으로 FTA 원산지관리 전담인력이 필요한 기업과 JOB-Matching 등 졸업을 앞둔 학생들의 구직난 해소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