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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제주의 작가 강요배 '일필휘지로 그려낸 소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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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왕진오기자 |  2014.02.19 16:42:28

▲19일 소격동 학고재갤러리에서 열린 강요배 작가의 소묘전 설명회에 함께한 우찬규 학고재갤러리 대표(좌측)가 전시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CNB=왕진오 기자) 거친 자연에 인고하는 사물을 통해 스스로 사는 방식을 터득한 제주 출신 민중미술가 강요배(62)가 2월 19일부터 3월 30일까지 제주의 돌하르방과 금강산과 평양지역 문화유적 답사를 통해 그린 금강산 소묘 50여 점을 서울 소격동 학고재갤러리에 펼쳐 놓는다.

80년대 삽화가로 활동하기도 했던 강요배는 수많은 소묘작업을 통해 작가의식과 작품세계를 형성했다. 또한 제주출신인 강요배는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정주처를 찾아 다시 제주도로 돌아왔을 때에 바닷가와 들판에서 풀꽃과 풍경들을 스케치하며 온몸으로 고향 땅을 느꼈고, 이런 과정을 통해 섬 땅의 자연은 그의 마음 속 풍경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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