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누리스타봉사단은 19일 오후 1시30분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황우여 대표, 홍문종 사무총장 등 주요당직자와 방송인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진다.
새누리당은 "누리스타봉사단은 '소통하는 대한민국, 나누는 대한민국, 다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뜻을 함께하는 다양한 예술인들이 모여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공연 및 나눔 캠페인을 통해 소외되거나 사회적 약자계층에 꿈과 희망을 주고 지역간·계층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행사를 통해 누리스타봉사단은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새누리당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박근혜정부의 성공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 발대식에서 임명장을 받은 누리스타봉사단 명단은 다음과 같다. 총 500명
공동단장 : 정우택 최고위원, 탤런트 송재호
수석부단장 : 박보환 전 의원
명예단장 : 방송인 송해·쟈니윤
상임고문 : 석현, 현미, 김흥국, 손철, 허참, 심양홍, 전원주, 선우용녀 외
분야별 단장 : 현철(가수), 김종국(개그맨), 이동준(탤런트), 박경원(국악), 장정희(무용) 외
부단장 : 현숙, 박일준, 황기순, 박윤배, 이수나 외
자문위원 : 이명훈, 류현상, 이용식, 심현섭, 독고영재, 김애경 외
홍보대사 : 이주노, 17개 아이돌그룹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