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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창간되었습니다.

  • 고유번호 : 10
  • 작성자 : 운영자
  • 작성일 : 2005-05-01 08:40:33
그동안 시험판 형태로 기사를 제공해오던 저희 가 2005년 5월 1일 새벽 5시 1분을 기해 마침내 정식으로 창간되었습니다.

첫아이의 출산을 기다리는 아빠의 심정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가 비록 다른 언론매체들에 비해 시작은 늦었지만, 지난 1999년 1월, 23명의 시민과 학생 등이 모여 만들었던 한국 최초의 본격 인터넷 언론 '대자보'의 창간정신과 편집원칙을 이어받아 제대로 된 언론으로 자리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로 개편된 웹사이트는 저희 편집국 가족들과 협력사 임직원 분들이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구석구석 정성을 쏟았습니다만, 아직 아쉬운 부분이 남아있고 완성되지 못한 기능들이 있습니다.

가능한 빠른 시간안에 완벽한 기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저희 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적극 참여해 주셔서 '믿을 수 있는 인터넷 언론'을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고, 또 보여드리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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