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비염은 참 골치 아픈 증상 중에 하나다.
항상 쏟아져 나오는 코막힘과 콧물, 축농증은 물론 그에 따른 코맹맹이 말소리와 심하면 두통까지 초래하는 것이 바로 만성비염이다.

비염은 사회생활에 많은 지장을 초래할 뿐 아니라 학생들의 공부에 적잖은 방해가 된다.

특히 한 순간 치료로 끝나는 질병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고생을 하게 돼 심리적으로 위축돼 있는 경우가 많다.

이 같은 만성비염은 대도시를 기준으로 20%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만성비염은 환절기에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환절기에는 창문을 닫고 외출 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 애완동물은 가급적 피하고 카펫, 천 커버 등은 항상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청소해야 한다.

이불이나 침대 커버는 자주 교환해 주고, 세탁물은 뜨거운 물세탁을 하는 것이 좋다.
에어컨, 환풍기를 사용해 습도를 적절히 조절하고 진드기 살충제 등을 사용해 집먼지 진드기를 제거해 줘야 한다.

또 약물치료에는 점액 억제재와 코에 뿌리는 국소형 분무 약품 등 많은 종류의 약품들이 있다. 비염전문 병원에서의 수술 요법에는 레이저를 이용해 점막을 태우거나 코 안 구조물을 성형하거나 제거하는 등의 방법이 있다.

만성비염의 다양한 치료법은 많이 있지만 각각의 장단점이 있고 또 개개인에 따라 효과가 있는 방법이 다르다.

그럼 늘 코에 신경 쓰며 살아야 하는 비염은 어떻게 치료 해야 할까? 비염과 싸우기보다 다스리며 같이 가야 하는 것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만성비염을 다스리는 새로운 방법이 바로 마나스톤으로 만들어진 ‘브레인밸런스 안경테’다.

엔콥(www.encop.kr)에서 출시한 브레인밸런스 안경테는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안경테와 비슷하지만 이 안경테의 비밀은 바로 마나스톤이라는 원재료에 있다.

마나스톤은 인체에 유익한 10여 가지 광물질로 이뤄져 있으며, 안경테 속에 함유된 마나스톤의 에너지가 인체로 방사되면서 아주 미세한 마이크로 웨이브(micro wave)로 변화돼 신체 내부 인자를 강화하고 활성화 해주는 역할을 한다.

브레인밸런스 안경테는 마나스톤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코뼈를 따뜻하게 해 코로 숨 쉬기 편하게 해주며 또 콧물 및 코 막힘을 완화시켜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