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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 중독의 증상 및 치료

  • 고유번호 : 855
  • 작성자 : 유해물질정보
  • 작성일 : 2010-01-27 11:45:46
비소중독의 증상

비소 중독은 발병 과정에 따라 급성(아급성)과 만성 두 가지 유형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급성 비소 중독은 대부분이 갑작스런 다량의 비소를 섭취하는 데서 유발된다. 급성 비소 중독은 소화기계통, 호흡기계통, 피부와 신경계통을 심하게 해치는데, 대개 피로하고 힘이 없으면서 구토하고, 피부가 노랗게 되며, 배가 아프고 머리가 아픈 것과 신경통으로 나타난다. 심지어 혼미해지며 심한 환자는 신경에 이상 증세가 오고, 호흡이 곤란해지며, 심근이 쇠약해져 죽는다. 급성 중독의 치사량은 70∼180 mg 이다.

만성 비소 중독은 피부가 거칠어지고 식욕이 떨어지며 피부 각화 및 일부 신경증상에서 나타난다. 지방성 만성 비소 중독은 대개 피부, 머리카락, 손발가락과 신경계통에서 나타나며, 또 전신적인 증상도 있다. 만성 비소 중독환자의 피부는 거칠고 대단히 건조하고 머리카락이 쉽게 끊어지고 빠진다. 손바닥과 발바닥 부분의 피부가 두터워지고 각화가 지나치다. 많은 부위에 피진이 나타나고 미세한 피부 궤양을 볼 수 있다. 신체 부위의 피부색소가 침착하고 작은 탈색 반점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비소 중독을 진단하는 하나의 중요한 지표이다. 환자의 손(발)가락은 거칠고 광택이 없으며, 얇아져 쉽게 손상을 입으며, 1∼3mm 넓이의 백색의 가로 무늬가 나타난다. 이것도 비소 중독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신경계통에서는 다발성의 신경염으로 나타난다. 예를 들면 몸의 감각이 무디고, 쑤시듯이 아프고, 압통 등이 나타난다. 심한 환자의 경우에는 근육에 힘이 없고, 행동하기 곤란하며 운동의 균형을 잃는다. 또 사지가 마비되고 감각이 무뎌져서 나중에는 지각을 잃는다.

전신 증상은 몸이 약해지고, 어지럽고 아프며, 피로하고, 불면증 등 비 특이성 중추신경계통 중독 증상에서 나타난다. 장기적으로 다량의 비소를 섭취하면 피부암-일중 비악성 종양을 초래한다.

경계통형은 대개 주위 신경이 손상을 입는데서 나타난다. 예를 들면 감각이 무뎌지고, 사지가 저리고 마비되며, 운동의 균형을 잃는 것 등이다. 이 유형은 일본과 신강 규둔의 비소중독이 그 대표이다. 순환 장애형은 대개 주위 혈관이 피해를 입어, 흑각병을 초래하는 데서 나타난다. 이 유형은 칠레와 대만이 그 대표이다.


* 비소중독의 치료

급성중독의 치료는 황산철, 산화마그네슘, 발(BAL, 각종 중금속의 해독제로 쓰임)을 사용하며 만성중독의 치료는 BAL을 사용하며 증세에 따른 대증요법을 실시합니다.
BAL(British antilewisite, Dimercaprol)은 중금속인 비소, 수은, 납, 금 등의 중독치료에 사용되는 디티올(dithiol) 킬레이트제제이다. 셀레늄, 철, 카드뮴 등의 중독치료에는 효과가 없다. 이들에서는 BAL-금속복합체가 금속 자체보다 더 독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오히려 금기시 된다.

비소중독

As, 비소는 SH개의 효소작용을 저해하고 세호흡을 장애한다. 비소화합물로써 3가와 5가의 비소가 있고 3가의 유해성이 강하고 혈관벽의 변성 변성 간 실질에 대한 증식성 염증등을 일으킨다. 급성증상으로서는 피부점막 등의 자극상 염증 등의 자극증상 위장증상으로서 식욕부진 강한 구토 설사 호흡중추의 마비 피부증상으로서 홍진 구진등의 궤양 그리고 그리고 색소침착 탈색등의 색소이상을 노출부에 발증합니다. 점막증상으로는 치육염 비염 인두염 결막염 기도염 이외에도 전신증상으로는 모세혈관의 확장 및 혈관벽의 투과성 증대등이 일어나고 뇌장애도 포함해 각종 장기의 기능장애를 일으킵니다. 하지를 비롯해 좌우 대칭의 다발성 신경염도 특징적이며 피부염이나 폐암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죽음에 이르기까지는 얼마만큼 중독 되었느냐가 관건인대 역사책에는 음독시켜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이므로 마시는것입니다 그럴때면 다른약에 비소를 첨가시켜 죽음에 이르게 하는대 바로 급사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비소중독은 호흡기로 마시는 것이어서 채내에 축척되면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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