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가지고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구나 좋은 의견까지 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현재 저희 CNBNEWS는 새로 리뉴얼된지 얼마되지 않아 계속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아쉬운 점이 많고 아직도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이 있지만, '인터넷에도 믿을 만한 제대로 된 언론이 있다'는 인식이 생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行人님께서 지적 혹은 제안해 주신부분들은 최대한 반영이 된 상태입니다.

한가지만 변명의 말씀을 드리자면, 기사를 통해 기자나 해당 언론의 입장을 여과없이 마구 드러내는 것은 저희 CNBNEWS로서는 지극히 조심스러워 하는 부분입니다.

최근 인터넷에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몇몇 자칭 언론들을 들여다 보면 특정 정당이나 정파의 이해를 대변하기 위해 언론이라는 미명하에 검증되지 않은 사실, 심지어 허위사실까지 마구 쏟아내고 있고, 이런 배경에는 직간접적인 정치적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희 CNBNEWS는 모토로 내세우고 있는 '믿을 수 있는 인터넷 언론'을 건설하기 위해 오늘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주관적이거나 혹은 감정적인 소위 '썰'을 풀어대기 보다는 발로 뛰어 찾고 검증한 '기사'와 '정보'를 독자여러분께 제공하기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독자여러분의 참여를 바탕으로 건전한 토론과 대안마련의 장으로 기능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계속 지켜봐 주시고 칭찬과 격려, 비판을 아끼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