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언론의 잘못된 언어로 배달말이 썩고 있다

  • 고유번호 : 168
  • 작성자 : 지묘촌
  • 작성일 : 2006-05-26 10:46:07
잘못된 언론으로 인해 배달말이 썩어갑니다

안녕하십니까.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제목과 같이 언론사의 잘못된 언어로 배달말이 푹푹 썩어 갑니다.그래도 아무도 이야기 하는 사람이 없고 모두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감히 제가 붓을 들었습니다 언론인은 나라의 최고 지성인이고,남들의 모름을 깨우쳐 줄 의무가 있는 사람들 입니다 광복 후 일제에 협력한 대통령 리승만에 의해 배달말과 글은 엉망 진창이 되었습니다 지은죄가 완용에 버금가는 리희승에 의해 배달말은 더 심하게 더러워 졌습니다

희승은 일본 신촌출이 엮은 광사원사전을 6년에 걸쳐 베껴서 리희승 사전을 만들어서 겨레를 속여 왔습니다.일본 간첩이 분명할 것입니다 희승은 "뜻만 통하면 된다"는 못 된 말을 했습니다.동물도 종족 끼리는 뜻이 통합니다 지금도 희승의 그 사전과 말을 지키려는 무리들이 있습니다.더러운 무리들입니다.

책이나 남의 글을 읽다가 불공말과 품위없는 말이 한 자라도 나오면 군자는 집어던지고.소인배는 그대로 실천 하려고 합니다.

말하기에는 "상품인 말하기" "하품인 말하기"가 있습니다 상품인 말하기는 외국회사인 인텔사로 "마이크로 윈도우"입니다 윈도우를 처음켜면 불공말이 전혀 나오지 않는 상대의 기분을 좋게하는 "공경말"인 <---시오>입니다 그러나 방송국이나 인터넷 회사나 신문에 들어가면 온통 불공 투성이인 <-----요>말 입니다 왜 배달겨레의 말을 외국 회사가 "상품인말"을 사용하고 기자나 글을 쓰는 사람들은 "하품인"이 되어야 합니까. 꼭 한번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글 들이 보기 싫어 다른 곳 에 가도 마찬 가지 입니다 제발좀 고치십시오 인터넷의 불공말도 고치고 기자가 쓴 글을 교정하는 분도 품위있는 말로 고쳐야 합니다

저는 20여년 전부터 종중과 대학에 강의를 해보니 갈수록 젊은이들의 말이 <거칠고 불공된말>을 사용해서.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 보려고 우선 도덕교과서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완전 패륜서 였습니다.할아버지를 2촌으로 기록 되어있고.전체가 불공말로 쓰여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2002년 배달말 학회지에 <도덕교과서 바로잡기>라는 글을 책이 한권이나 되도록 써서 발표했습니다.그리고 그 후 이것을 책으로 만들어 각 언론기관.학교.....에 수 없이 보내었습니다.

금년에 교육부로 부터 <초,중,고> 도덕에 관련 된 모든책의 중대한 책임을 맡아 초등학교는 전부 "공경말"로 고쳐서 보내었습니다.

전국은행의 직원말과 현금지급기의 불공말을 공경말도 몇년전 바꾸었습니다.

대구지하철 내의 안내 방송도 "가정언어"를 사용해서 못쓰도록 해"남남언어"로 새로 록음하여 7월 부터 다시 방송한다고 했습니다.2호선은 처음부터 바르게 녹음했습니다

그래도 잘 모르겠으면 제 홈페이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그리고 그 밑에 충정어린 老교수의 글을 실겠습니다 가슴에 새겨 들어야 할 말들 입니다

최훈영의 언어예절 홈페이지

바른언어는 어릴때 부터 가정에서 부모로 부터 배워야 합니다
이 글을 학교 홈페이지에 올려 주면 고맙겠습니다
최훈영의 언어예절 홈페이지 주소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http://www.choihunyeong.com 최훈영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choihunyeong.com 가정언어.남남언어.효도언어.방송언어.교과서 잘못된언어를 다루었습니다

『최훈영의 언어예절』 홈페이지가 야후에서 "언어예절" 또는 "최훈영의 언어예절" 이라는 검색어로 엠파스에서 "최훈영" "최훈영의 언어예절" "언어예절" 이라는 검색어로 등록 완료되어 검색되어집니다. 파란, 드림위즈, 다음, 네이트, 네이버 등에도 신청되어 있습니다. 좀더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도록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http://www.choihunyeong.com/ (필자의 언어예절 홈페이지)초등학교는 좀 어려울 것 같아 교사.학부모가 읽어 학생들을 지도 했으면 합니다
중.고등학교도 좀 어렵긴 하지만 앞으로 꼭 필요한 자료이므로 학생.교사.학부모 다같이 읽어 주면 고맙겠습니다(즐겨찾기에 넣어 두면 매일 새로운 내용이 삽입 되므로 찾기에 편할 것 입니다최훈영의 언어예절 홈페이지 바로가기

최훈영 배상


불공말을 사용하면 불효길로 간다

부모한테 <끝소리 까다소 공경말>을 사용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효도길>에 올라서게 된다. 부모한테 <끝소리 -요말>, <끝소리 -예말>을 사용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불효길>에 올라서게 된다.끝소리가 <-요>로 되는 말이 불공말이고, 끝소리가 <-예>로 되는 말이 큰 불공말이다. <예>라는 말은 그 차례가 앞에 있어야 하는데 뒤에 갔으니, 듣는 사람이 놀림을 당한 기분을 가지게 된다.말하는 사람이 <건방진 말>을 하면, 듣는 사람은 <기분나쁜 말> 로 들린다. 기분이 나쁘게 되는 것은 불공말을 들었기에 기분이 나쁘게 되는 것이다.

말하는 사람...._____....................말듣는 사람

◑안녕하세-요ː건방진말............▣기분나쁜 불공말
◑물어보세-요ː건방진말............▣기분나쁜 불공말
◑거에-요ː버르장머리 어린이말....▣기분나쁜 불공말
◑는데-요ː버르장머리 어린이말....▣기분나쁜 불공말
◑그런데-요ː버르장머리 어린이말..▣기분나쁜 불공말
◑하더라고-요ː버르장머리 어린이말.▣기분나쁜 불공말
◑▣갈께-예ː거스리는 어린이말...▣기분나쁜 불공말

끝소리가 <-요>로 되면 그 뜻이 분명하지 않게 된다.<안녕하세-요>라고 말하면, <안녕하셨나>로 되기도 하고, <안녕하시라>로 되기도 한다. 듣는 사람은 말뜻이 분명하지 않게 되면 기분이 나쁘게 된다. 놀림을 당한 느낌을 가지게 된다. 놀림을 당한 느낌을 받게 되면 그 말이 곧 불공말로 된다.불공말을 듣게 되면 기분이 나쁘게 된다. <물어보세요>라고 말하면 듣는 사람은 명령말로 들린다. 명령을 했으니 듣는 사람이 기분이 나쁘게 된 것이다. 명령을 내릴 윗사람이 아닌데 명령을 내렸으니, 기분이 나쁘게 된 것이다. 요구하는 쪽에서 말하는 공경말은 <물어보시오>로 된다. 이것을 <끝소리 까다오 공경말> 이라고 한다.<갈께-예>로 되는 말은 거스리는 말로 되어 엄청나게 기분이 나쁘게 된다. 거스리는 마음을 역심(逆心)이라고 한다. 역심을 다른 말로 하면 반항심(反抗心)으로 된다. 불공말을 들으면 기분이 나쁘게 되는 것이다.

공경말은 끝소리가 <까,다,소>로 되는 것이 있고, 끝소리가 <까.다.오>로 되는 것이 있다. 어버이한테 올리는 공경말은 끝소리가 <까다소>로 되고, 어버이 급보다 아래급 사람에게 올리는 공경말은 끝소리가 <까다오>로 된다. <할머니, 편히 주무셨습니까>,<할머니, 제가 다녀오겠습니다>, <할머니, 편히 주무시이소>, <할아버지, 오른 팔에 힘을 주시이소>가 부모급한테 올리는 <끝소리 까다소 공경말>이다.손님 여러분, 편히 주무셨습니까, <손님 여러분, 제가 내일 또 오겠습니다>, <손님 여러분, 자기 이름을 각각 적어 서 내어주시오> 가 어버이급이 아닌 사람한테 사용하는 공경말이다. 이것을 <끝소리 까다오 공경말> 이라고 한다.공경말을 가르쳐 주면 머리가 좋은 사람은 고맙다고 말하고 머리가 나쁜 사람은 화를 낸다. 불공말을 공경말로 고친 것을 아래에 적어둔다.

×하는 거에-요→→→→○하는 것입니다
×하는데-요→→→→→○했습니다
×물어보세-요→→→→○물어보시오
×그런데-요→→→→→○그러했습니다
×그렇더라고-요→→→○그렇게 되었습니다
×갔다 올께-예→→→→○다녀 오겠습니다

효자 효부는 부모한테 <끝소리 까다소 공경말>을 사용한다. 효자 효부가 남들에게는 <끝소리 까다오 공경말>을 사용한다. 방송사에 근무하는 언론인은 <끝소리 까다오 공경말>을 사용해야 한다. <불공말>은 말끝소리가 <-요> <-예>로 된다.

려증동/경상대 명예교수/배달학


방송인은 <할아버지>라는 <가정언어>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말에는 <가정언어>가 있고 <남남언어>가 있다. <할아버지, 할머니>라는 말은 가정언어이고, <어르신, 안어르신. 늙은이, 로인, 로파, 옹, 녀사>라는 말은 <남남언어>이다.밤길 방천둑을 걸어가는 나를 보고"할아버지"라고 부르는 사람을 만나면, 오늘밤 저놈한테 죽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런 놈을 낮에 만나면 눈길을 돌리고 빨리 지나가게 된다.

방송인이 방송국에 나와서 마이크를 잡고 <할아버지>, <할머니>라는 <가정언어>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텔레비전 자막에는 <버스추락으로 노인 김동수 사망, 노파 박필순 사망>이라고 바르게 적혀져 나오건만, 방송인은 마이크를 잡고 <김동수 할아버지가 사망했습니다>라고 방송한다. 그래서는 안 된다고 가르쳐 주어도 고치기를 못하는 것이 남배달 코리안이다. 고래심줄로 된 것이다.

<김동수 할아버지>가 누구인고 하니, 그 이름이 김대곤(130)이다. 죽은지가 60년이나 되었다. 김동수가 버스추락으로 죽었는데, 방송인은 <김동수 할아버지>가 사망했다고 하니 60년 전에 병으로 죽은 김대곤이가 버스추락으로 사망했다고 방송하고 있다. 김대곤은 두 번 죽은 것으로 된다.죽은 사람에게 보상금이 나간다. <김동수 할아버지>에게 보상금이 나가게 된다. 김동수의 할아버지를 호적부에서 찾아 보았더니 김대곤으로 되어서 보상금을 김대곤 앞으로 보내었다. 수취인 김대곤은 60년전 사망으로 등기우편이 되돌아 왔다. 김동수는 사망자가 아니기에 보상금을 받을 수 없게 되었다. 재판을 해도 소용이 없다.

초등학교 6학년에 리철수가 있다. 철수 할애비 이름이 리재명이다. 늙은이 리재명이 손자 철수가 다니는 초등학교에 갔다. 체육복을 가지고 갔다. 철수 담임교사를 찾아가서 <내가 리철수 할애비되는 사람입니다>라고 말을 건넨다. 담임교사는 <리철수 할아버지 오셨습니까>라고 인사를 바르게 했다. <할아버지>라는 가정언어 앞에는 반드시 <손자 리철수>라는 말만이 놓여져야 되는 것이다. ‘old man’이 <남남언어>이고, ‘grand-father’가 <가정언어>이다. 방송인이 <일본 늙은이>, <일본 로파>라고 말해야 될 것을 <일본 할아버지>, <일본 할머니>라고 말하는 방송인이 있다. 방송인 마이크에서 <일본 할머니>라는 말이 나왔을 때, 나는 방송국에 폭탄을 던지고 싶은 마음이 왈칵 일어난다. 내가 방화범 죄인으로 감옥에 들어가면 그제사 방송국이 고칠는지 모른다.

잘못된 것을 고치는 일에 세계 최하위 급이 남배달 코리안이다. <소고기>를 <쇠고기> 라고 말하는 사람 역시 방송국 방송인 뿐이다. 소(牛, cow)가 쇠(鐵,철사)로 바뀌어서는 안 된다. <고기>가 <코기>로 바뀌어서도 안 된다. 똥학자 리희승이 <쇠고기>라고 하니, 최현배, 리숭녕이 줄줄이 따라가는 똥덩어리 나라로 되어버렸다. 남배달에서 가장 머리가 나쁜 사람들이 모인 곳이 대학교 국어과 교수자들이다.프랑스에 갔더니 <프랑스 할머니가 말하시기를> 이라는 글을 만나게 되면 나는 읽던 책을 집어던지게 된다. <말하시다>에서 사용된 <시>는 부모 조부모에게만 사용하도록 배달겨레 효자가 개발한<효도언어>였다. <효도언어>를 프랑스 늙은이에게 사용했으니, 철딱서니가 없는 바보가 지은 글로 되기에 읽던 책을 쓰레기 통에 버리게 된다.

☆ ☆ ☆ ☆ ☆ ☆

말을 가려쓰는 사람이 머리가 좋다. 머리가 나쁜 사람은 <가정언어> <남남언어>를 구별하지 못한다. 말을 가려쓰지 못하고 말을 마구잡이로 쓰는 사람이 말깡패로 된다. 늙은이(老人 old man)를 보고 할아버지(grand-father)라고 말하는 방송인은 말을 함부로 사용하는 말깡패로 된다.말을 가려쓰지 못하는 사람은 분별력이 모자라는 사람이다. 분별력이 모자라는 사람은 방송인이 되어서는 안 되고, 분별력이 모자라는 사람은 글을 지어 발표해서도 안 된다.방송인 여러분. 초등학교 교과서가 <김동수 할아버지>로 적혀져 있다고 트집잡지 말고, 방송인이 틀린 말을 바로잡는 선두 주자로 달리는 위대한 교수자로 되어 <늙은이 김동수>로 바로잡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초등학교 교과서가 바로잡히게 되리다. 초등학교 교과서가 바로잡히게 되면 대학교 국어과 교수자들이 부끄러워서 스스로 사표를 내고 자기집으로 돌아가리다. 그렇게 되면 남배달 코리아에 똥학자가 청소되리다.

☆ ☆ ☆ ☆ ☆ ☆

독자 여러분. 아메리칸은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 고쳐나가는 사람을 최고 귀족으로 여기나이다. 그 귀족 이름을 <마르퀴즈>로 부르나이다. 마르퀴즈를 뽑는 절차가 놀랍소이다. 아메리칸 마르퀴즈가 아메리칸을 마르퀴즈 후보로 추천하면 안 된다. 외국인 마르퀴즈가 외국인 가운데 마르퀴즈 후보로 추천해야 비로소 후보자로 등록시킨다. 심사를 5차 거친다. 나를 보고 외국인 가운데 마르퀴즈 감이 되는 사람을 추천하라고 서류가 온다. 무엇을 바로잡았는지 그것을 알아야 추천하게 된다. 아메리칸이 지니고 있는 지혜는 대단한 곳에 있다.나는 아메리카에 간 일이 없다. 외국인 누구가 나를 마르퀴즈로 추천했는지, 그 외국인 마르퀴즈를 나는 모른다.

려증동/경상대 명예교수/배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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