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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늙은여우D.J의 속임수

  • 고유번호 : 291
  • 작성자 : ghdgodnjs
  • 작성일 : 2006-10-23 15:06:09
어느 한적한 시골동네에 붉고늙은 여우가 있었다.
이 여우는 꾀도많고 욕심도 많아서 항상 사람되기를 갈망하고 있었다.
어느날 붉고늙은여우는 꾀를내어 계획을 세우고 하나하나 계획을 주도면밀하게 진행해 나갔다.
1.사람의 소리를 흉내내고 2.사람의모습을 변장하고 3.사람들틈에서 사는것야 하고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내기 시작했다.
에~에~하지만 이내 캥~캥~하고 여우소리가 나왔다.
그러나 순박하고 어리숙한 동네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자기들의 일들을 하고 있었다.
붉고늙은 여우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다음계획인 사람의모습으로 변장하기 위하여 사람의 모피를 구하여 덮어쓰고는 사람들의 행동을 터득하기 위하여 책을 사서 밤낮으로 읽기 시작을 하였다.그런데 읽는 책들의 포장지가 모두가 붉다.
그리고는 사람들 틈에서 사람들의 행동을 하는데 동네사람들이 너는 왜 붉고늙은 여우처럼 행동하느냐 하니 붉고늙은 여우는 아니야 하면서 노란수건을 목에두르고 에~에~ 캥`캥~하였다.
이번에도 대수롭지않게 여기며 동네사람들은 자기들의 일에만 열중하였다.
붉고늙은 여우는 속으로 멍청한시골사람들 하며 캥~캥~하며
이참에 사람들을 부려먹자 하고 욕심을 부리며 꾀를내었다.
목에 두른 노란수건으로 사람들을 혼란하게 하며 사람들을 위해 봉사 하겠다 하였다.그리고는 자기동족들을 동원하여 노라수건을 목에두르고 바람몰이를 하여 동네 살림을 맡게되었다.
그동안 자기동족들이 고생하였다고 윗동네 붉은여우 우두머리 에게 큰 선물을 주었다.물론 그 선물값은 동네사람들이 피땀흘려 한푼두푼 모은 동네 생활비다.그런데 주위동네 사람들이 붉고늙은 여우에게 상을 주었다.이유인즉슨 동족을 쨍긴다는 것이다.그리고 서로 상봉을 하여 얼싸안고 포옹도 하며 기뻐하였다.온동네가 붉은여우판이다. 여기도 캥~캥~저기도 캥~캥~
그리고는 동네 살림을 새끼붉은여우에게 물려주었다.
새끼붉은 여우는 노란저금통을 동네사람들에게 나눠주면서 인심을 얻어 동네 살림을 맡게되었다.
그런데 새끼붉은 여우는 허구헌날 사고만치는 사고뭉치였다.
동네 사람들이 핀찬을 주고 꾸지람을 주어도 아랑곳 하지않고
그도 윗동네 붉은여우 우두머리를 위해 선물들을 날라다가 안겨주는 것이다.
물론 그 선물들도 동네 사람들의 피땀으로 한푼두푼모은 생활비다.
그러나 어리숙한 동네 사람들은 그돈이 자기들의 생활비인줄을 알지못하고 있다.그러던 어느날 윗동네 붉은여우가 사고를 치고말았다.
아랫동네 붉고늙은여우가 준 큰 선물을 팔아서 화약을 사서 불장난을 하고 노는것이다.
주위동네 사람들이 야단들이다.그제서야 동네사람들은 정신을 조금씩 쳐려서 동네 회관에서 긴급대책 회의를 하고있었다.
그런데 사람들과 붉은여우들이 섞여서 회의를 한다.정말 가관이다.
사람들은 윗동네 붉은여우 우두머리를 몰아내자 하고 붉은여우들은 아니야! 윗동네 붉은여우 우두머리를 몰아내면 화를내어서 화약을 우리에게 던질지몰라 그러니 살살 달래가며 지켜보잔다.이러한 광경을 목격한 동네 예배당에서는 아무말도 못하고 우두커니 서서만 있다.
하늘에 계신는 하나님께서 이 모든것을 보시고 몹시 진노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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