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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대운하에 대한 단상(현문 우답^^)

  • 고유번호 : 348
  • 작성자 : 추풍령
  • 작성일 : 2006-11-11 09:14:15
이것 참 입맛이 무지 씁니다.^^
어디서 부터 손을 대어야 할지 모르겠군요, 아이디 정지인 사람에게 질문을 자꾸 던지면 저보고 어쩌라고 이러시는지.ㅠㅠ

글을 퍼 나르는 분 입장도 생각을 해 주시고 질문들을 하셔야지 너무들 하시는 거 아닙니까...^^?

특히 이관일님과 조주희님이 더 극성이시군요.^^
극성이란 표현을 써서 죄송합니다만, 분명 강기태님이 글을 퍼 나르는 에로에 대한 변을 남긴 것으로 보아 간접적인 메세지를 남기 것으로 보이는데 너무들 하는거 아닌교^^?

하지만, 제가 누굽니까..^^? 친절한 준호씨 아닙니까..ㅋㅋ

먼저 주희님께 답을 드리겠읍니다.
어디 호떡집 불난 것도 아닌데, 머가 그리 급하십니까.?

[조주희(zzhee)2006-11-10 오후 2:33:38
1 님은 왜 찬성을 위한 찬성만 합니까?
2 제가 무슨 모순 된 주장을 합니까?
3 저는 운하의 가치를 발견 못합니다. 그어니 니명박에게 그 필연성을 물어 달라는 것입니다]
이 댓글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은 세번째 저의 글에 있읍니다.
참고 하시고, 님이 모순이란 소리가 아니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니 하도 답답해서 그러는 것입니다.^^
어디 시작도 하기 전에 초를 치는 그러한 형상이란 소리입니다.

조주희(zzhee)2006-11-10 오후 2:37:21

[4 저는 경부 운하에 터널이 문제라는 지적은 님이 즈의 글에 댓글로 밝히신대로 '건의가 아니라 반대의 조건으로 감안해야 할 사안으로 지적한 것입니다. 물론 운하가 건설되면 최대로 보안을 모색하는 방법을 찾아야죠.

조주희(zzhee)2006-11-10 오후 2:44:15
5 저는 박근혜를 지지하지도 않습니다만 그가 이런 얌체없고, (왜냐면 정략적으로 이용하니까) 둔박한 생각으로 국가 발전을 꾀하려 한다면 이명박에게 쏟아낼 비판을 당연히 그에게 보내겠죠.]

이 두가지 댓글 질문에 대한 답 또한 님이 지니고 있는 생각입니다.
저는 님이 운하의 건설에 대한 타당성 및 효율성에 대한 시각이 저와 많은 시각적, 관념적 차이가 있음을 스스로 느끼셔야 합니다.

제가 [한반도 대운하]에 대한 이쓔메이킹으로써의 가치를 주장한 반면 님은 그 많은 돈을 쳐발라서 할 이유가 무었이 있나? 라는 요지로 질문을 하기 때문에 서로의 논쟁은 핵심을 넘겨 버리기가 쉽상이죠.^^

저는 [한반도 대운하]가 대한민국을 이끄는 잠재적인 효용 가치가 있음을 이야기 하는 거고 님은 절대 [한반도 대운하]에 대한 효용가치가 이것 말고 다른 부문에서 찾으란 소리이니 절대 님과의 논쟁은 길어지면 길어 질 수록 서로 감정만 상하는 것이지요.^^

제가 전문가가 아닌 일반 네티즌으로써 [한반도 대운하]는 성공할 수 있다고 피력한 것과 님이 똑 같은 입장에서 [한반도 대운하]가 않된다고 피력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님과 내가 가야 할 길은 서로의 논지만 가지고 가던길을 가면 됩니다.^^

제가 님에게 던진 질문은 두가지로 함축이 됩니다.

[박근혜표 한반도 대운하]라면? 이것과 [한반도 대운하]가 건설이 않되야 하는 명백한 이유? 를 물은 것인데 이에 대한 답을 댓글로 하였으니 더 이상 논쟁은 필요 없겠지요^^

단, 아쉬운 것은 주희님이 지닌 생각이 너무 경직이 되어 모든 사물을 보는 듯한 인상을 주어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역시 논쟁은 서로 공감가는 부문이 일정 있어야 서로에 대한 공통적인 사고를 끌어 낼수 있는데, 역시 이번 논쟁은 아무런 결과가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님이 댓글로 이야기 한 부문,
[그리고 위의 내용과 별도로 운하 건설 논란을 놓고 몆 가지 정보를 소개해 주시기 바람니다.:
1.. 12 년 간 연구를 한 프로젝트면 그 간에 충당 된 겸비는 어떻게 조달 된 것입니까?
2. 국내외적으로 전문가가 약 100 여명 연구에 관계하고 그 사이 무수한 토의 과정을 거쳤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그러면 외국은 어느 연구 기관이며, 국내는 어느 기관이 연구를 담당 했습니까?
3. 어떤 학자들이 참여 했습니까? 국내외 참여자 중 최소한의 거명은 할 수 없을까요?
4. 정확한 예상 경비와 그에 수반 되는 재반 계획은 언제 발표 됩니까?]
위의 4가지 질문에 대한 답은 저 역시 말씀 드릴 수 없는 질문이네요^^

만약에 제가 이 정도의 고급 쏘스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하시는 것도 우습거니와, 저에게 이러한 질문을 던지시는 주희님의 마음을 읽고 싶군요^^
이러한 질문에 답할 사람은 딱 한사람 아닌가요.?
이명박 전 서울 시장께서 아마 모든 답을 줄 것으로 예측을 하고는 있는데, 그 시기가 언제라는 것도 저는 잘 모르지요..

질문에 충실한 답을 드려야 하는데, 디국 아이디가 없는 관계로 이렇게 저희 사이트에서 글을 쓰고 있답니다^^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일이란 것이 어렵다면 졸라 어렵게 변하는 것이고, 쉽다고 생각하면 아주 쉽다는 것입니다]

모 화장실에 가보니 이런 말이 있더군요.

[오늘이 평행봉 시험이 있는 날인데, 나는 두려웠다. 평소에 한개도 못하던 내가 평행봉 앞에 서니 온몸에 힘이 빠졌다. 그러나 속으로 외쳤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를 세번 외치고는 성공적으로 시험을 마칠 수 있었다]는 평범한 문구 말이죠^^

혹시 조주희님 디국 운영자분에게 예전에 아이디가 짤린 사람들 아이디 복구 해 주라고 청원 좀 해 주실래요^^?

이거 답답해서 글을 쓸 수가 없군요.

그럼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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