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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정태근은 간첩이 아니다

  • 고유번호 : 367
  • 작성자 : 유영필패
  • 작성일 : 2006-11-19 18:37:09
정태근은 간첩이 아니다 ...데안토 자유게시판

유영필패 2006-11-19 조회 : 70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측근 정태근을 누가 간첩이라고 말하는가.
정태근은 간첩이 아니다. 그런 짓을 했다는 증거도 없다.
386운동권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간첩으로 몰린다는 것은 불합리하다.
간첩사건의 주범인 장민호(성균관대 총학생회장)와 손정목(연세대 총학생회 학술부장 출신)의 절친한 친구라는 이유만으로…또 장민호와 같은 컴퓨터회사 동료라는 이유만으로…

정태근을 간첩으로 보지는 말라.

그러나 이명박은 불똥을 맞을 수도 있다. 단지 정태근이라는 장민호의 친구를 곁에 두었다는 이유로 해악을 입을 수도 있다. 그러한 증거가 속속 들어나고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야권 유력 대권후보의 정보가 속속 북한으로 넘어가고 있다”(모 중앙일간지)
-이는 이명박을 암시하는 말로 정보책은 당연히 정태근을 이용한 손정목의 계략이라는 판단이다-


해결책은 하나다.
정태근이 깨끗하게 우파지지선언을 하는 것이다.
정태근은 간첩사건이 있기 하루 전 재빨리 중국으로 도피했고,(중국에서 누굴 만난 지는 아무도 모름)

지금도 미스터리가 돼 있는 정태근의 머리속 생각을 기자는 물론 우파세력은 궁금해하고 있다. 이는 고스란히 이명박에게 불똥이 옮겨지고 있고, 박사모 등 박근혜 지지자들은 간첩사건이 불거지기 만을 학수고대 기다리고 있다.

그렇다고 정태근을 바로 내치기도 힘든 것이 이명박의 판단이다. 왜냐?
도둑이 제발 저린 꼴이 되면….그때 바로 돌이킬 수 없는 빨갱이 집단으로 몰리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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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태근 간첩맞다

명박바보 2006-11-19 16:45:37 6 0

이명박은 그런 인간을 옆에 두고 있다는것 만으로 책임을 면할 수 없다.
이명박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
빨갱이들을 엄청 옆에 두고 있는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할려고 하냐.
386 빨갱이들은 노무현이 하나만으로도 몸서리가 나는데
한나라당 이명박이가 제정신을 가진 사람이 아니고서는 어떻게 386 빨갱이를 좋아하냐.
그래서 이명박이도 빨갱이 아니냐고 오해 받는 것이니라....
빨갱이 정태근이를 사이버 담당장으로 임명해 활동시키고 있단다.
정태근이 같은 놈은 우파지지선언해도 받아줄 필요없는 사기꾼 빨갱이다.

2. 간첩이라 ~~

눈팅 2006-11-19 17:04:14 2 0

"간첩사건의 주범인 장민호(성균관대 총학생회장)와 손정목(연세대 총학생회 학술부장 출신)의 절친한 친구라는 이유만으로…또 장민호와 같은 컴퓨터회사 동료라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도 남겠습니다.

"야권 유력 대권후보의 정보가 속속 북한으로 넘어가고 있다"
도대체 명박님은 왜 저런사람을 참모로 두는걸까 ?
그쪽참모들은 왜이렇게 계속 시끄러운건가요?

3. 언제 누가 맞다고 말한 치들 봣는가?

청석골 2006-11-19 17:16:32 3 0

일단은 오리발 내밀고 봐야지...사실이 그럴지라도... 근데 누가 아나?...담넘어 연기나면 불피우는줄 알아야지... 소뿔 그림자만 있어도 소가 있기 때문인걸... 우이할꼬...

4. 이명박은 해명해라

기가막혀 2006-11-19 17:18:14 3 0

만일에 정태근이가 서울시 정무부시장하면서 서울시의 주요 기밀들을 장민호에게
넘겨주었다면 이명박은 그 책임을 면할 수 없을 것이다.
어떻게 그런 빨갱이들을 옆에 두고 있는지 변명해 보시오
이명박 당신은 정태근과 함께 간첩 빨갱이요, 아니요.
정말 아리송 하구만. 쩝~

5. 정태근의 교우관계 중

촌철살인 2006-11-19 17:18:31 4 0

한나라당의 '고xx'가 있더군요. 인물정보에서.

6. 맞습니까?

촌철살인 2006-11-19 17:39:29 3 0

정태근은 간첩사건이 있기 하루 전 재빨리 중국으로 도피했고,.... <=== 이게 사실입니까?

7. 간첩 정태근

밤탱이 2006-11-19 17:42:12 3 0

상식적으로 봐도 정태근은 100뿌로 간첩맞네. 간첩들이 득시글거리는 이명박은 사람 관리능력이
아예 없거나 그들과 동색이다. 아직도 운동권들 좋아하는거 보니 시대에 한참 뒤떨어진 사람이다.

8. 이명박이 정태근을 부시장으로 임명한 이유? (작년 조선 기사)

촌철살인 2006-11-19 17:55:39 3 0

연세대/이화대 인맥과 불교 이용 등 다목적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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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정무부시장' 왜 낙점했나?
이명박 시장 정태근씨 내정에 서울시 술렁
"인터넷에 밝아… 대선전략 차원 기용" 분석



▲ 정태근 한나라당 성북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 참여정부의 인사시스템

요즘 서울시 주변 음식점과 술집에서는 ‘41세 부시장(副市長)’ 내정이 화제다.

지난 29일 서울시 정무부시장으로 내정된 정태근(鄭泰根) 한나라당 성북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이 주인공. 정씨는 1997년 조순(趙淳) 시장 시절 41세로 정무부시장에 임명된 김희완(金熙完)씨와 함께 역대 최연소 부시장으로 기록되게 됐다.


정씨는 서울시 실·국장, 과장 등 대부분의 간부들보다 나이가 어리다. 주요 경력도 연세대 총학생회장(1985년), 한나라당 성북갑 지구당 위원장, 한나라당 소장파 모임인 ‘미래를 위한 청년연대’ 공동대표 정도다. 시 간부들은 “자리에 걸맞지 않은 인물 아닌가” 하는 얘기들을 많이 한다.


시의 한 국장급 간부는 “정씨로부터 직접 지휘를 받게 될 김병일(金丙一) 대변인은 정씨의 연세대 9년 선배여서 심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도 다들 이번 파격인사의 충격이 쉽게 극복될 것이라 했다. 1997년에 이미 김희완 정무부시장 임명 충격을 한번 겪었기 때문이라는 얘기다.


정씨의 부시장 내정은 전적으로 이명박(李明博) 시장의 선택이었다고 한다. 정씨는 2002년 서울시장 선거 때 이명박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인터넷본부장을 맡았던 인연이 있다.


이 시장이 정씨를 기용한 것은 대선전략 차원에서 그의 ‘젊음·인터넷·불교 관련 이미지’를 높이 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정씨 본인은 연세대 총학생회장 출신인데다 부인까지 이화여대 총학생회장 출신이어서 젊은 사람들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있는 점, 한때 웹사이트 컨설팅 사업을 했고 한나라당 중앙당 디지털정당추진위원장을 역임했을 정도로 인터넷에 밝은 점이 우선 고려됐다는 것이다.

또 지방에서 행사가 있을 때면 꼭 인근 사찰을 찾아가 불공을 드리는 등 불교 쪽에 발이 넓은 점도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이 시장을 잘 보완할 장점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박중현기자 jhpark@chosun.com

입력 : 2005.08.31 18:13 04' / 수정 : 2005.09.01 00:49 57'

9. 정태근이는 연대 총학생회장출신 인가?

애독자 2006-11-19 18:09:26 3 0

82학번이면 김민석이고 하고 삼민투출신인가?
미문화원사건 점거 주동자 아닌가?
지난 토요일에 cnbnews에 기사가 났던데....지금 공안당국이 수사중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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