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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중국, 나노태양광산업1위 세계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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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폭발성장
  • 작성일 : 2008-11-27 16:22:47
중국, 아시아 태양전지 생산메카로 급부상. 내년 생산능력 5GW 넘어 폭발성장
갈팡질팡 한국...



기사입력 2008-10-09 08:00




중국의 올해 태양전지ㆍ모듈 생산능력이 아시아에서 가장 높고, 한국의 7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조사업체인 유비산업리서치가 한ㆍ중ㆍ일 국가별로 주요 4개 태양전지ㆍ모듈 제조사의 지난해와 올해 생산능력을 조사한 결과, 중국 주요 4개사의 올해 생산능력이 2.11기가와트(GW)로 일본보다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지난해만 해도 1.13GW로 일본 주요 4개사의 1.355GW보다 낮은 생산능력을 보유했지만, 올해는 1.73GW 생산능력을 보유한 일본을 따돌리고 아시아 태양전지ㆍ모듈 생산능력 1위로 급부상했다.

한국은 지난해 126메가와트(MW)에서 올해 310MW로 146% 증설됐지만, 중국의 올해 생산능력에 비해 15%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충훈 유비산업리서치 사장은 "중국 업체들은 낮은 인건비와 태양광 수직계열화, 대량 양산 등의 전략으로 전지 단가를 낮춰 세계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가고 있고, 일본은 박막 태양전지에서 해결책을 찾으려 하고 있다"며 "한국은 중국과 일본 태양전지 사업 전략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세계최대 초고출력 TW급 태양전지"



기사입력 2008-08-20 10:21 |최종수정2008-08-20 15:00


[지디넷코리아] 세계 최대 강입자가속기(LHC)가 유럽에서 오는 9월10일 정식 가동된다. 유럽입자물리학연구소(CERN)가 지난 14년간 준비해온 LHC는 스위스와 프랑스 국경 지대 100미터 지하에 27킬로미터 길이의 터널에 위치한다.


CERN은 LHC 기동을 하루 앞둔 다음달 9일 처음으로 양자 빔을 LHC 내에 흐르게 할 예정이다. LHC는 긴 터널 안에서 양성자들을 광속 99.9%로 가속한 뒤 서로 충돌시켜 거대한 에너지와 미지의 소립자들이 쏟아져 나오는 순간을 관찰할 수 있다. 이것이 ‘빅뱅’ 직후와 같은 우주 상태를 재현해 우주의 기원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이 충돌의 순간에는 ‘초미니 블랙홀’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CERN은 이 블랙홀이 생성과 거의 동시에 소멸하기 때문에 별다른 위험은 없다고 설명했다. @





◇사진설명: 2007년에 찍은 LHC의 Atlas 디텍터(detector)의 모습. 마치 ‘만화경’처럼 변화무쌍한 아름다움이 압권이다.









◇사진설명: CMS 실험장치의 디텍터 내부 모습. 불순물을 함유한 공기를 포함하지 않도록 특수 설계된 방에 지난 2006년 설치됐다.




◇사진설명: LHC가 위치하고 있는 터널 부근을 찍은 항공사진. 원으로 표시한 부분이 스위스 제네바 공항에서부터 프랑스 지방까지다.




◇사진설명: 자전거형은 LHC에서 많이 쓰이는 수송방식이다.




◇사진설명: LHC의 마지막 섹션인 ATLAS 디텍터에 빔 파이프가 설치되고 있는 2008년 7월의 사진. ATLAS 디텍터는 1억개의 센서를 갖춘 세계최대 범용 소립자 디텍터이다.




◇사진설명: 1천746개의 초전도자석 중 2007년 4월에 마지막으로 설치된 초전도자석의 모습. 이 초전도자석은 특별히 설계된 구멍을 통해 LHC 터널 아래쪽에 위치한다. 개당 각각 15미터에 달하는 쌍극자자석은 1천232개가 모여 LHC 주위에 자리를 잡았다. 쌍극자자석들은 순환하는 가속기 주위의 소립자 광선을 휘게 하는 자기장을 생성한다.




◇사진설명: 2007년 1월, ALICE 디텍터 안의 자석 안에서 이뤄지고 있는 케이블 작업 모습. ALICE(A Large Ion Collider Experiment)는 납의 핵들이 충돌할 때 발생하는 다양한 소립자들을 관찰하기 위한 것이다.




◇사진설명: CERN이 ‘예술적인’ 사진이라고 말하는 ALICE 분광기를 추적하는 방의 모습.




◇사진설명: ALICE의 안쪽 트래커(tracker) 사진도 예술 사진 같다. 2007년 3월.




◇사진설명: ALICE의 시간 프로젝트 방의 모습. 우주 광선들을 기록하고 재조립하는 곳이다. 지름과 길이 각각 5미터로, 세계에서 가장 큰 장치(device)이다.




◇사진설명: 이른바 ‘차가운 상자들’로 불리는 LHC 극저온 시스템의 주요 부분. 2002년에 찍은 것이다.




◇사진설명: LHC의 ALICE 디텍터의 납이온 충돌모델의 시뮬레이션 데이터 사진.




◇사진설명: ATLAS 디텍터의 시뮬레이션 데이터. 일종의 ‘미니 블랙홀’의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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