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를 꼭 낙인찍어 마녀사냥 해야옳은가...?


대한민국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보수논객의 양대산맥중엔 조갑제 선생과 지만원선생이 있다.
그런데,두분중의 한분인 지만원선생께서 항간의 기부천사로 알려진 어린학생 연예인 문근영양의 선조들의 빨치산 행위를 거론하면서 어린학생 연예인의 마음에 멍들게하고있다.
물론 보수우파의 극진한 나라사랑에는 존경을 표하는 바이나,그렇다고 어린 문근영양에게까지 빨치산의 낙인을 찍을필요까지는없다고 감히 소견을 피력해본다.



그는 단순히 사랑하는 마음과 동포애의 따뜻한 하고 깨끗한 양심으로 선행을 하자고 했던것일 것이고,또한 선행의 결과의 덕을 보고자하던것도 아니다.
그동안 좌파들의 촛불선동에서도 나타났지만,일부 몰지각한 연예인들이 좌파들에게 줄을서서 인기영합을 꾀하는 행위의 꼴사나운 행동과는 정반대의 경우가 이번 기부천사의 선행을 보인 문근영양일것이다.



무엇보다도 선친들이나 앞선 조상들이 빨치산의 행위로 대한민국에 적대적 행위를 하였다고 해서 문근영양이 대한민국에서 좌파들의 모임이나, 또는 좌파들과 관계가 있어서 관련된 일을 했다거나 대한민국에 해악을 끼치는 일을 했다고 한다면 당연히 연좌제에 해당하는 항목임을 잘알고 있으나,그렇지 않고 문근영양은 이러한 대한민국에 기생하는 좌파들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이 그저 사랑하는 마음 따뜻한 심성과 하얀 양심으로 선행을 하였던것을 선조들의 빨치산 행위와 연결짓는 것은 무리라고 보는 시각이 잘못된것인가를 국민들은 묻고싶어한다.



물론 본인도 보수우파의 사상을 가진 사람으로서 자유 민주주의를 절대적으로 지켜야 함을 물론이고,하나님을 믿는 신앙 양심을 가진자로서 공산 사회주의는 마귀사상으로 미혹된 악마의 짓을 하는 행위임을 잘알고있으며,또한 더군다나 공산 사회주의의 사상을 변질시켜 사생아적으로 태동된 주체사상은 더더욱이 반대를 하는 사람중의 한사람으로서 감히 한마디 덧붙이면, 비록 선조들 시대에 빨치산의 경험의 행위와 대한민국에 적대적인 행위의 죄과가 있다고 하드래도 그 후손이 악행을 한 선조들의 행위를 본받지 않고 자유 민주주의 사상과 올바른 국가론을 가지고 지킨다면,그리고 선조들의 사상적 가치관 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면은 선조들의 빨치산행위와 무관하다고 보는 것이 바른 시각이라고 생각한다.



세계와 대한민국의 경제난으로 찬바람만 씽씽부는 어려운 이때에 모처럼 훈훈한 양심을 보는 것같아서 비록 동참하지는 못해도 따뜻함을 느끼며,또한 어린학생 문근영양이 대견하다고 생각하고 있던차에, 좋은일에 비판적인 시각의 한계점을 비판하는 이러한 사회적 이슈로서의 피력함을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바이며,그리고 좌파들의 반 대한민국 적대적 행위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어린학생 문근영양에게 좌파의 낙인을 찍는 다는 것은 가혹하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라는 것을 감히 피력하는 바이다.



본인의 시각에선 종교적인 신앙양심상 그대로 보고넘길수 없어 두서없는 몇자를 적어보며,잘못을 잘못이라고 하지못하는 세상이 되어져서는 않된다고 생각하며,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종교적 신앙양심으로 보건데, 문근영양의 기부천사의 선행은 선조들의 죄과와는 무관하다고 생각하며,또한 선조들의 좌과와 연과지어서 연좌제로 보는 것을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겔 18:19
그런데 너희는 이르기를 아들이 어찌 아비의 죄(罪)를 담당(擔當)치 않겠느뇨 하는도다 아들이 법(法)과 의를 행(行)하며 내 모든 율례(律例)를 지켜 행(行)하였으면 그는 정녕(丁寧) 살려니와



겔 18:20
범죄(犯罪)하는 그 영혼(靈魂)은 죽을지라 아들은 아비의 죄악(罪惡)을 담당(擔當)치 아니할 것이요 아비는 아들의 죄악(罪惡)을 담당(擔當)치 아니하리니 의인(義人)의 의도 자기(自己)에게로 돌아 가고 악인(惡人)의 악(惡)도 자기(自己)에게로 돌아가리라





하나님 말씀의 법도 이럴찐대 유한한 사람이 어찌하여 잘못된 판단으로 어린 문근영학생에게 마음에 대못질을 해서 멍들게
하려는고...하나님 말씀의 교훈에서도 이러한 태도는 옳지않다고 교훈 하신것을 기억하고자 몇자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