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해균)과 서울시 소상공인지원센터는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2기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준비된 교육 과정은 외식업강좌(3.2 ~ 3. 5), 도소매/서비스업강좌(3.9 ~ 3.12), e-biz강좌(3.16 ~ 3.19), 경영개선강좌(3.23 ~3.26) 등 4개 강좌이다.
이 강좌들은 업종별로 특성화된 교육으로, 계획 중인 창업 종별로 수강하는 것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개최된 1기 창업아카데미는 접수 시작한지 약 3시간 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있었던 만큼, 이번 과정에 대해서도 접수신청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센터관계자는 전했다.
교육인원은 강좌당 80명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서울특별시 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sbdc.or.kr)를 통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또, 서울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창업상담 및 컨설팅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초기 창업자금도 지원하고 있다.
문의: 소상공인지원센터 1588-5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