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오기자 | 2013.10.11 16:24:44
▲브라질 출신의 설치 작가 칼리토 카르발료사가 한국 전시를 위해 11일 서울 삼청로 국제갤러리 3관을 찾아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브라질 출신의 설치 작가 칼리토 카르발료사가 한국 전시를 위해 서울 삼청동 국제갤러리 3관을 찾았다. 그는 공간 전체를 탈바꿈하는 장소특정적인 프로젝트로서, 기존의 갤러리 공간 내에 육중한 전신주 9개를 설치하는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11월 12일까지. 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