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부터 개최되는 ‘서울시 창업박람회’에 참가할 업체가 최종적으로 선발됐다,
서울특별시는 31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3회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에 참가할 164개 우량업체를 최종 선발하고 해외 신사업 아이템 17개를 포함해 총 181개 업체의 상품을 소개한다.
상품별로는 외식산업관 47개, 소자본 창업관 40개, 도소매․서비스관 77개, 해외 신사업 아이템 17개, 총 181개 300여 부스로 구성된다.
해외 신사업 아이템은 4계절 컨셉 레스토랑, 어린이를 위한 헬스장, 인터넷을 이용한 심부름 입찰 시스템 등의 참신한 아이디어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창업분야별 전문상담관에서는 아이템, 상권․입지, 사업성검토․자금, 마케팅․운영, 창업절차․인허가분야의 전문상담사와 창업분야별 상담이 가능하다.
성공창업인 무료상담관에서는 한식, 제과, 분식, 의류, 무역, 액세서리, 학원, 피부관리, 전자상거래의 성공창업인 30인이 박람회기간 중 무료상담을 진행한다.
박람회 관람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은 창업박람회 홈페이지(www.sbex.co.kr)에서 사전에 관람신청을 하거나 현장등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