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해균)과 서울시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오는 10월 25일~26일 양일에 걸쳐 ‘08년 마지막 주말창업교육을 실시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창업 강좌는 업종구분 없는 기본과정으로, 소상공인 자금․보증지원제도 및 창업과정 전반에 관한 실무교육이 실시된다.
교육인원은 80명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신청은 10월 10일부터 서울특별시 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sbdc.or.kr)를 통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서울시에서는 일자리 창출 및 창업성공율을 높이기 위하여 창업교육 뿐만 아니라 창업상담 및 컨설팅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초기 창업자금도 지원하고 있다.
창업자금 지원대상은 창업 후 3개월 이내이거나 업종전환 또는 점포이전을 실시한 소상공인으로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창업교육을 일정 시간 이수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심사 요건을 충족하여야 한다.
창업자금 지원내용은 운전자금은 업체당 3천만원 이내, 사업장임차자금은 업체당 5천만원 이내이며 대출금리는 연 5%(변동금리), 상환기간은 5년(1년 거치 4년 분할상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