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우방결’,어린 신부 얻은 최진영 ‘수난시대’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17살 어린 이현지에 K.O

  •  

cnbnews 온라인뉴스팀기자 |  2008.09.15 13:56:50

▲<사진

‘39년 9개월’을 산 연기자 겸 가수 최진영(39)이 어린 신부를 맞은 죄값을 단단히 치렀다.

14일 추석특집으로 방영된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방금 결혼했어요’에서 17살이나 어린 후배 가수 이현지(22)와 짝이 된 최진영은 기 센 B형 여자 이현지에게 초반부터 꽉 잡혔다.

첫 만남부터 서로가 누군지 몰라본 두 사람은 어색한 웃음으로 인사를 대신했다. 하지만, 나이 차를 잊은 듯 ‘마흔’이라며 나이를 놀리고 매번 남편을 시험에 들게 하는 이현지의 도발 언행에 최진영은 촬영 내내 “죽겠네”라며 곤혹스런 표정을 보였다.

이현지는 타로카드로 최진영의 마음을 떠보고, 마트에서 마흔에 가까운 최진영을 어린 아이 마냥 카트에 타게 한 후 “나이 값 못한다”고 놀리고, 그가 7년 동안 애지중지 채어온 돼지저금통을 뜯게 만드는 등 짓궂은 장난으로 남편을 당혹케했다.

최진영이 싫은 듯하면서도 자신의 말에 순순히 따라주자, 이현지는 “순수하고 좋은 남자 같아요”라고 칭찬했다. 반면, 최진영은 한숨을 쉬며 “아직은 잘 모르겠다”며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두 사람 외에도 ‘몸짱 커플’마르코ㆍ손담비 커플, ‘R&B동갑내기’환희ㆍ화요비 커플이 신혼부부로 나서 각자의 개성에 맞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사진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