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꽃미남’김현중, ’꽃보다남자’루이 역 캐스팅?

다음 앨범 활동과 겹쳐 고민중

  •  

cnbnews 이우인기자 |  2008.06.21 12:46:56

▲<사진 왼쪽부터 김현중,

'꽃미남' 인기그룹 SS501의 리더 김현중이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출연 제의를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KBS2를 통해 방영될 예정인 한국판'꽃보다 남자'는 일본의 동명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일본과 대만에서는 이미 1,2탄이 제작된 바 있다. 올 초 한국에서의 방영 소식에 일본과 대만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작품이다.

김현중 소속사 DSP 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꽃보다남자'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다음 앨범 활동과 드라마 촬영 일정이 겹쳐 아직 고민 중이다"고 밝혔다.

또, 김현중 외 SS501의 다른 멤버도 이 드라마의 출연 제의를 받은 상태여서 드라마 출연을 확정할 경우 아예 앨범 활동을 늦추고 개인 활동에 들어가는 것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김현중이 출연 제의를 받은 루이는 '꽃보다남자'의 꽃미남 4인방(F4) 가운데 한명으로 여자 주인공인 츠쿠시의 첫사랑 상대이기도 하다. 루이는 어릴 적부터 자폐증 증세를 앓았으며, 츠쿠시가 곤경에 처할 때마다 등장해 그녀를 구해준다.

대만에서는 주유민이 일본에서는 오구리 슌이 '루이'를 연기해 인기를 모았다. 특히, 주유민은 극중 F4로 함께 출연한 배우들과 F4라는 이름의 그룹을 결성, 가수와 연기 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