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높은 고원에 위치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면 자신의 실력보다는 드라이브 샷의 평균비거리가 늘어난다고 말을 한다. 이런 것이 정말 사실인가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가지고 고지대의 골프장을 찾아가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해외 사례를 보면 중국에 있는 윈난성 해발 2,900m∼3,100m에 고지대에 위치한 리장옥룡설산국제골프클럽은 웬만한 실력을 갖춘 골퍼라면 300야드의 드라이브 샷을 구사할 수 있을 정도로 실제 비거리의 증가를 체험할 수 있고, 또한 케냐의 윈져CC 역시 1,800m의 고원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골퍼들의 평균비거리가 평지에 비해서 12% 더 멀리 날아간다고 한다. 즉, 자신의 평균비거리가 200야드라면 225야드는 거뜬히 처낼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과연 이러한 주장들이 어떤 근거를 가지고 있는 사실인가에 대해서 우리나라 최고원에 위치한 서학CC의 관계자는 "과학적인 측면으로 보면 고지대일수록 공기의 저항이 낮아지고 따라서 공의 비거리는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미국의 콜로라도 주 경기장인 쿠어스필드는 미국에서 가장 높은 지대에 있는 야구장으로 투수들의 무덤이라고 불릴정도로 타자들의 타구가 홈런이 많이 나오는 것과 같은 이치다"라며 실제 해외의 골프장 또한 고지대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것을 증명하기 위해 미국의 Folklore of Baseball 아래와 같이 제시하였다.

▲공기밀도에 따른 타구의 비거리 차이<참조>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수 많은 골프장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곳은 어디인가?
강원도 정선과 태백에 있는 하이원CC와 서학CC(2008년 6월 오픈예정)이다. 이들 골프장은 모두 자신이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각각 18홀과 27홀로 규모면에서는 서학CC가 약간 앞서 있기는 하지만, 두 곳 모두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지대에 위치한 골프장임은 틀림이 없다.
이 두 곳의 특징은 골퍼들의 평균비거리가 적게는 10M에서 많게는 30M이상씩 늘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하늘을 향해 샷을 날리듯 확트인 전망이 골퍼들의 가슴을 확 트임과 동시에 골퍼들은 장타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하이원CC와 서학CC는 골프장뿐만이 아닌 콘도 및 숙박시설에서 스키장, 레져스포츠 등 다양한 놀이시설들이 함께 있어 가족이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2008년 38국도 확 포장 공사가 완공되면 '서학리조트'의 접근성은 서울잠실에서 2시간 30분 정도로 개선된다.
태백은 과거 고지대까지 연결된 운탄도로의 인프라를 최대한 살려서 다양한 레져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고원에서 즐기는 산악자전거와, 트레킹, 자연체험, 하이킹 등이 준비되어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최고의 여건을 만들어 주고 있다. 또한 태백의 중요한 관광자원인 "태백산 도립공원", "만항재", "용연동굴", "황지연못" 등 태백의 수많은 관광 명소 개발과 "해바라기축제", "쿨시네마축제", "태백산 눈꽃축제" 등 다양한 행사 개최를 통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