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서태지컴퍼니>

올해 상반기 컴백 예정인 서태지(본명: 정현철)가 GM대우 자동차인 '토스카 프리미엄 6'의 모델로 발탁돼 최근 극비리에 서울 근교에서 촬영을 마쳤다.

소속사인 서태지컴퍼니는 "광고 컨셉은 '서태지'와 '토스카 프리미엄6'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특징인 '최초' '진보와 열정'으로 광고의 초기 기획단계부터 서태지를 모델로 염두해 두고 만든 것"이라며 "광고는 서태지의 섬세하고 다이내믹한 악기 연주가 자동차를 운전하는 느낌과 같다는 스토리 구성으로 이번 촬영에서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그의 피아노 연주 장면이 촬영됐다"고 밝혔다. 광고 배경 음악은 광고 분위기에 맞춰 서태지가 직접 재편곡, 연주해 제공했다.

한편 서태지는 현재 국내 최고 광고 모델료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광고 계약 조건도 자신의 기록을 갱신하는 대우를 받은것으로 알려져 '문화 대통령' 서태지의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

서태지는 오는 3~4월께 8집을 발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