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남녀의 단 한번의 운명적인 사랑과 그들 사이에서 태어난 특별한 음악적 재능을 타고난 아이 '어거스트 러쉬'의 기적같은 스토리를 그린 <어거스트 러쉬>. 인터파크, 티켓링크, 예스24 등 주요 예매사이트 예매율 1위를 석권, 개봉 전부터 감동의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는 기대작 <어거스트 러쉬>가 2만 5천 대규모 자선시사회를 통해 모금된 금액을 자선단체인 '도너스캠프'에 전달하였다.

시사회 관객들이 모금한 소중한 자선금 도너스캠프 전달!

영화의 감동을 보다 많은 이들에게 먼저 전하는 것은 물론 CJ 나눔재단인 도너스캠프와의 자선모금이 함께 진행된 <어거스트 러쉬> 대규모 자선시사회. 영화의 따뜻한 감동을 현실에서 이웃과의 사랑으로 나누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자선시사를 통해 관객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모아진 금액 3백 6만 4200원 전액이 도너스캠프에 전달되었다. 그 동안 배우들이 자선단체에 기부금을 쾌척하거나 혹은 <1번가의 기적>의 100원 기적시사회 등 영화와 관련된 자선행사들이 종종 있어왔지만, 영화를 보고 느낀 것에 따라 금액부터 참여까지 모두 자율적으로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관객들의 진심이 담긴 행사이기에 더욱 따뜻한 의미를 더한다.

관객들의 마음이 담긴 모금액을 전달받은 도너스캠프 측은 "감동적인 영화와 함께 한 모금인 만큼 더욱 소중한 가치가 느껴진다"며 "영화와 함께 이루어진 이번 자선모금은 '쉽고 즐거운 나눔'을 지향하는 도너스캠프의 자선 취지와 잘 맞는 것이었다. 기부를 해주신 관객들의 나눔이 더 큰 사랑과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모금으로 사랑을 베푼 시사회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 기부금은 도너스캠프가 후원하는 저소득층 소외아동을 위한 교육지원사업과 추운 겨울 나기를 준비하는 아이들의 방한복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 영화의 감동과 함께 한 관객들의 띠뜻한 사랑이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에게 큰 희망으로 전해질 것이다.

영화의 가슴벅찬 감동을 따뜻한 사랑으로 함께한 <어거스트 러쉬> 자선시사회!

한편, 추운 겨울 날씨 가슴 깊숙한 곳까지 감동의 울림을 전하는 따뜻한 영화 <어거스트 러쉬>와 영화만큼이나 따뜻한 온기를 가진 관객들과 함께 한 이번 자선시사회는 영화가 전하는 가슴 벅찬 감동이 시사회 참석자들에게 그대로 전달, 자율적인 사랑의 모금으로 이어지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감동의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표정의 연인들과 붉어진 눈시울의 중년 관객들, 그리고 엄마 손을 잡고 시사회장을 찾은 아이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자선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은 영화만큼이나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하였다.

관객들 역시 "극장 안에서 느꼈던 감동과 여운을 직접 사랑의 선행으로 함께할 수 있어서 영화의 특별한 감동이 배가되는 것 같다"며 적극적으로 자선행사에 참여하였다. 뿐만 아니라 제약회사인 '바이엘 코리아'와 여행사 '모두투어', 그리고 온라인 종합 악기 쇼핑몰 '스쿨뮤직' 역시 "좋은 영화와 함께 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라며 <어거스트 러쉬> 자선시사회의 취지에 공감하며 선뜻 기부금을 전달해 오기도. 아이부터 어른, 그리고 개인에서 기업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들이 <어거스트 러쉬>와 함께 사랑을 나누는 이번 자선시사회에 동참하며 가슴까지 따뜻해지는 특별한 감동을 나누었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프레디 하이모어와 튜더스의 섹시남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헐리우드 국민배우 로빈 윌리엄스 등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 거기에 마크 맨시나, 한스 짐머, 존 레전드 등 최고 뮤지션들의 결합, 그리고 CJ엔터테인먼트와 워너 브라더스가 손을 잡은 첫 헐리우드 메이저 영화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어거스트 러쉬>. 두 남녀의 운명적 사랑과 그들 사이에서 태어난 특별한 재능을 받은 아이의 기적 같은 감동스토리를 그린 영화 <어거스트 러쉬>는 바로 오늘 개봉,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