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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오페라단 “이소영 단장은 제2의 신정아 아니다”

프레시안 보도에 반박…언론중재위에 명예훼손 및 정정 보도를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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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성세경기자 |  2010.10.22 11:00:10

국립오페라단 측은 이소영 국립오페라단 단장의 일부 경력이 허위 혹은 과장됐다고 보도한 인터넷 언론 '프레시안'의 10월 20일자 기사에 대해 21일 해명 자료를 배포해 입장을 밝혔다.

국립오페라단은 해명 자료에서 이소영 단장이 서울대 오페라연구소 소장 업무를 수행했다는 내용을 담은 확인서와 국립오페라단 상임 연출을 맡은 사실을 담은 공식 인쇄물과 언론 홍보물, 이탈리아 도니제티 아카데미 경력증명서와 재직증명서, MTP인터내셔널이 유령회사가 아님을 증명하는 사업자등록증 등을 첨부해 이 단장의 경력이 거짓이 아님을 주장했다.

국립오페라단은 이어 "프레시안에 대해 명예훼손 및 정정보도 요청을 위한 언론중재위원회 제소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프레시안은 ''제2의 신정아'?…이소영 국립오페라단장, 경력 대부분 허위'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국립오페라합창단을 해체시켜 거리로 내쫓아 사회적 비난을 받았던 이소영 국립오페라단 단장의 경력 대부분이 허위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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